13기 간디다스의 2학기말 에세이 입니다. 지나고 보면 역시 시간은 빠른 듯 합니다. 더군다나 2학기는 1학기에 비해 짧다 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학생주도체험학습, 음악제, 축구대회, 김장 등등 학교일정들이 바쁘게 필름처럼 지나갑니다. 우리 아이들도 한 학기를, 그 일상들을즐겁게 기억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 시간으로 기억합니다. 그럼 아이들의 글을 읽어보실까요?
반반반 아이들이 1학년 2학기를 보내며 적은 학기말 에세이입니다.아이들의 에세이에 제일 많이 나온 말이 시간이 정말 빠르다 인 것 같아요.정말로 시간이 빠릅니다.초등학교도 졸업하기 전에 만났던 13기 아이들이 벌써 중2가 되려하네요.1년 동안 큰 탈없이 차근차근 잘 크고 있으니 남은 2년 중학교 생활도 잘 채워나가겠지요.12명 반반반 아이들의 개성이 담뿍 담긴 에세이 하나하나 열어서 천천히 읽어보세요.재미있습니다. ^^
일단은 거의 완성된 서이 예림 서연 민서 성훈이 발표 ppt를 올려드립니다. 예림이와 서연이는 파일이 커서 분할압축으로 올렸습니다. 다른 아이들 파일은 방학숙제로 내주었는데 받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