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얼렁 쓰자꾸나!! ^^
2017년 2학기 나의 에세이 반: 상급반 이름: 김상희 학기말 에세이를 쓰는 것도 이젠 마지막이다. 항상 학기말이 되면 제일 귀찮았던 게 바로 이 학기말 에세이 이다. 학기말이 되면 할 것들도 많아지는데 왜 이런 에세이를 쓰라고 하는지 선생님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그래도 마지막 에세이를 적으려고 하니, 졸업에 가까워진 것 같아 실감도 나지 않고 좀 아쉽기도 한 것 같다. 그럼 이제 정말 정말로 이 학교에서의 마지막 에세이를 적어보겠다!! 일…
2017년 2학기 나의 에세이 반: 임주반 이름: 권현정이제는 기억으로만 남을 시간, 2017-1학기를 돌아보며 나의 보람, 반성, 배움, 성장 등을 떠올려보며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을 내어봅시다. 나에게 이번 학기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고등학교도 생각하고 정해야 하고, 논문 발표도 하는 등 많은 일들이 있었다. 먼저 이번 학기에는 논문 발표회가 있었다. 나는 논문이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진행이 되지 않았다. 논문 발표회 날짜는 정해져 있는데 시간은 흘러가는데 난 그대로였다. 계속 다가오는 압박도 있었고, 심…
받아랏~~
긴급 식총 -정예원- 수요일날 식총을 처음 들었을 때는 빨리 끝냈으면 좋겠다, 피곤하다 등 이런 생각들로 식총에 임하였다. 그리고 그 일의 주범인 친구들이 자기가 했던 일들의 대해 애기해주었다. 내가 생각한 것 보단 큰 일이였다. 그래서 계속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자꾸 거짓말을 했는지, 선생님들께서 그 말을 듣고 언성을 높이셨다. 그리고 식총 분위기는 엄청나게 무거워 졌다. 그리고 나는 정신을 번쩍 차렸다. 선생님들이 이렇게 까지 화를 내실줄 몰랐던 것 같다. 아이들은 선생님들이 화를 내시고, 언성을 높이기까지 하…
살려주세요 예원이는 3학년이 싫어요, 싫은 이유 (힘든 이유) 1번째→논문 쓰는게 힘들어요저의 주제는 춤과 노래로 저의 마음 표현하기예요!이렇게 정한이유는 춤과 노래로 논문하면 힘들지 않을 것 같에서 했는데 아니예요. 엄청나게 힘들어요!! 아직 춤, 노래 시작을 안하고, 지금은 저의 솔직한 글을 쓰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는 정말 솔직하게 쓰는 것 같은데, 혜숙쌤이 더더더더 솔직하게 표현해오래요.그래서 저의 머리가 아작날 것 같아요. 싫은 이유 (힘든 이유) 2번째→할일은 많고, 쉴 시간은 없다. 3학년이 되어서 동아리…
‘그냥 집가고 싶다..’ 상희 식총 후 에세이 머리가 많이 복잡하다. 학기말에 이런일이 생겨서 그런지 많이 혼란스럽다. 사고를 친건.. 일탈을 한건.. 딱히 잘했다. 어쨌다..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좀 도를 넘긴 했다.) 거짓말을 했다는건 정말 잘못한 것 같다. 심지어 식구총회에서도 거짓말을 하고.. 좀 어이가 없었다.쌤들이 왜 화가 났는지도 이해가 간다. 그리고 나도 굉장히 부끄러웠다. 자기가 선택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그건 생각도 안하는 것 같았고, 심지어는 2학년 여자애들이 식총에서 장난을 치는 것…
스펙타클한 상희의 학기말 에세이 3학년이란게 너무 하는일이 많은 것 같다. 3학년이라서 논문이란 것 도 써야하고, 의무는 아니지만 의무 같은 공정여행이란 수업도 듣고..ㅠㅠ 부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3학년이라고 모든 책임을 맡는 듯한 느낌도 든다. 조장같은 것도 은근 많이 맡는 것 같고.. 으아.. 논문을 쓰면서 ‘졸업작품 계획서 발표’ 와 ‘1차 심사’를 겪고 나니깐 이젠 학기말 발표가 참 쉬웠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쌤들이 점점 무서워 질려고 한다.. 흑흑.. 공정여행은 그냥 여행만 가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식구총회 하기 전 함유진이번 학기는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뭐 한 것도 없이 훅 지나갔다. 내가 생각하기에 난 이번학기에 정말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한 것 같다. 나는 이번 학기에 좀 마음이 복잡한 시간이 많았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그랬고 논문에 대해서도 그리고 학교에 다니는 것 마저 나에겐 큰 문제가 되었었다. 나는 1학년부터 3학년 시작하기 전까지 친구들이랑 크게 싸워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나의 옆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었고 난 외롭지 않았다. 그래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3학년 1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