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다쓴지가 언젠데 이제올리냐하하하하!
면접때는 별생각 없었다 계절학교도 와봤고 학교 설명회도 오고 누나 입학식 때도 와봤으니까 학교가 낮설지않고 오히려 친근한느낌? 학교에 누나도 있으니 안심되고 (원래 걱정 없었음) 면접통과 하고 도보는.....살짝 힘들긴했다. 입학도하고 처음엔 형들 좀 무섭긴 했는데 갈수록 친해졌고 같이놀고 같이 게임도하고 놀다보니 더친해졌다. 동기들도 승건이 재오 도균이 민표는 같이 계절학교도 오고 해서많이 만나봤기에 다른 동기들보다 더 친하고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게지만 학교 생활에 부담은 없다. 또 배움이라기엔 다 거의 노는 수업…
학교에 오기전에 너무 떨렸다.형들이 무섭지 않을까 학교가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누나가 괜찮다고 착하고 쉽다고 했다. 그래서 누나덕이 그나마좋아졌다.그래서 학교오니까 막상 다 좋고 힘들지 않고 형 누나들도 다 착해서 마음이 놓였다그리고 친구들이 있으니까 더 좋고 재미있다중간에 애들이 사워서 비둘기도 하고 화해하고 다같이 놀고 하면 재미있다.그리고 애들이 자전거를 타서 나도 빌려서 타고 놀고 드리프트도 했다 그리고 나도 엄마아빠한테 말해서 자전거를 샀다그리고 축구도하고 키도 꽤 컷다그리고 주한이형이랑도 친해지고 도현이형…
박서영 에세이작년 여름에 12기들이 필리핀을 다녀왔다. 그리고 필리핀 에세이(?)같은걸 만들었는데 선생님이 13기들은 전부 에세이를 보고 독후감을 쓰라고해서 지금 쓰고있는 중이다(그리고 컴퓨터가 초기화되는 바람에 한글과 컴퓨터가 날라가서 메모장에 쓰고있다..)처음에는 12기들이 쓴 시가 있었다. 천천히는 아니지만 다 읽어봤다. 그중 인상깊었덙 시는필숙쌤꺼 였다. 뭔가 주제가 인상 깊어서이다.다음에는 날적이가 있었다. 그중에 딱 하나 기억남는 것은 비밀글이었는데 뭔가 웃겼다.ㅋㅋ또, 그림들이 있었다. 제…
13기 간디다스의 2학기말 에세이 입니다. 지나고 보면 역시 시간은 빠른 듯 합니다. 더군다나 2학기는 1학기에 비해 짧다 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학생주도체험학습, 음악제, 축구대회, 김장 등등 학교일정들이 바쁘게 필름처럼 지나갑니다. 우리 아이들도 한 학기를, 그 일상들을즐겁게 기억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 시간으로 기억합니다. 그럼 아이들의 글을 읽어보실까요?
반반반 아이들이 1학년 2학기를 보내며 적은 학기말 에세이입니다.아이들의 에세이에 제일 많이 나온 말이 시간이 정말 빠르다 인 것 같아요.정말로 시간이 빠릅니다.초등학교도 졸업하기 전에 만났던 13기 아이들이 벌써 중2가 되려하네요.1년 동안 큰 탈없이 차근차근 잘 크고 있으니 남은 2년 중학교 생활도 잘 채워나가겠지요.12명 반반반 아이들의 개성이 담뿍 담긴 에세이 하나하나 열어서 천천히 읽어보세요.재미있습니다. ^^
간디다시 1학년 1학기 '에세이' 입니다^^*
반반반 아이들이 간마에서의 첫 학기를보내며 적은1학년 1학기 말 <나의 에세이> 올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