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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4기 무빙스쿨 (예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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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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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무빙스쿨

 

1.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우선 에니어그램을 통해 성격 유형검사를 하였다.

 

 


두 담임은 1번 9번 장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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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아이들은 가슴형이 많다. 따뜻한 14기​

 

아이들의 몸 그림을 그리게 한다. 그 안에 내 마음을 채워 넣는다. 그렇게 내 몸을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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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무용

아직 우리는 끝나지 않았다. 축제에 공연을 올리는 그 날 까지 아직 진행중인 현대 무용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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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큰들 130인 풍물놀이 

 

큰들과 13기 마당극을 통해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6월 29일 2회의 공연을 위해 아직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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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처음 징을 만졌고 풍물놀이를 처음 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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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을 바라보며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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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4기 뮤지컬 해방


먼저 3.1운동 관련 다큐와 영화 해방 공연을 시청하였다.
정확하게 국기를 그리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자신이 무대 소품으로 사용할 태극기를 만들어 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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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샘과 극단 팀 선생님들이 도착하였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아이들은 아직까지 선생님들을 찾는다.

좋은 스승을 만나게 해준 기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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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그 날의 한 사람으로 몰입되어 빠져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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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당일날 긴장되는 순간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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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무빙스쿨을 이끌고 와준 (임주샘, 근희샘, 지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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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그렇게 조금씩 성장하였고 전설이 되었다.

사실 리허설을 몇 번 보았으니 망정이지...

아이들 보다 더 떨었고 너무 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어느새 끝난지도 모르게 극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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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에 남을 그들의 깊이 있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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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리산
뮤지컬이 끝난 후 하루 정도의 휴식 시간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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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공연을 한 후 우리는 보통 허탈함과 우울감을 갖기 마련이다. 그런 후유증을 빠르게 빠져나오기 위해 우린 지리산으로의 1박을 준비했다.


지리산 정상과 해돋이를 보기 위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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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계곡에 옷을 벗어던지고 뛰어드는 아이들과 계곡에 뛰어들며 선생님들 사랑해요를 외치는 모습에 또 다시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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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벗은 사진은 심의에 걸릴 수 있기에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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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힘든 일 앞에서 투덜 거림과 왜 이런 힘든 경험을 해야하나 하던 아이들 오늘은 말이 없다.
짐이 무거운 아이들의 짐을 덜어 들어주고 먼저 도착한 아이들은 다시 내려와 가방을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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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에 일찍 기상 그렇게 정상을 향해 갔다. 구름에 해돋이는 볼 수 없었지만 그렇게 아이들은 정상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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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4기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이제 하나 마무리 되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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