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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022-1 학기말 후기 - 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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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8-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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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에 대한 생각(한 학기 후기)

                                                                                 정 민영

  이번 학기에는 3학년이 되면서 논문과 2학년 때 못 간 필리핀에 다녀왔다. 논문은 역시 생각대로 귀찮고 힘든 느낌을 많이 받았다. 사실 제일 기대한 논문과 필리핀을 한 학기에 다 해서 좀 많은 의미가 있는 학기였다. 이번 학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들은 자전거, 자주학, 제과 제빵이 있는데 자전거 수업은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 이기도 하고 자전거로 우리 학교 주변을 둘러보니 새로운 것을 보는듯 못 봤던 것들을 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탈 때면 학교의 문제를 신경 쓰지 않고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느낌을 받아 좋았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수업이 참 좋았고 생각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학기에는 자주학을 2개나 했는데 마술과 요리 자주학을 하였습니다. 마술과 요리 둘 다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 이기에 그리 힘든 생각도 안 들었고 재미있게 잘 마무리 했습니다. 마술은 공연도 하였고 요리는 잘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과제빵도 전부터 하고 싶어서 꽤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필리핀과 논문도 하였습니다. 앞서 말했듯 필리핀과 논문을 기대 많이 했기에 이번 학기가 좋았습니다. 필리핀은 여러 바다에 가고 영어 공부도 하고 좋았지만, 프레젠테이션에서 보았던 곳 들도 안 가고 온천에 간다고 하고 안 가고 하는 등 아쉬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논문은 진행하면서 확실히 꾸준함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번 학기가 끝 났습니다. 확실히 학기가 끝 날때는 별 느낌이 없고 다시 시작을 할 때 아저번 학기도 확실히 지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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