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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020 2학기 학기말 에세이 - 박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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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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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말 에세이 - 박민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이만가반인 박민표입니다. 저의 2학기에세이입니다.

벌써 2020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벌써 2021년이 되고 2020년의 1학기가 지나가고 2학기가 지나가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빠른거 같아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시간이 금방 간거 같아요. 코로나가 처음에 중국 우한에서 시작이 되어서 금방 끝날 것 같았는데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데 저는 올해 가장 생각나는게 뭐냐고 물어본다면 코로나 이라고 할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학사일정들이 변경도 되고 방학도 빨라지고 학생주도체험학습도 못 가고 참 올해가 졸업인데 코로나 때문에 많은 행사가 없어서 져서 너무 슬퍼요. 이번 학기에는 제일 큰 일정은 논문인 것 같아요. 논문은 저번 학기부터 진행된 논문은 발표가 끝났는데 벌써 졸작발표는 끝나고 졸업을 남기고 있어서 아쉬어요. 제가 지금 에세이 쓰고 있는 날부터 앞으로 내가 지낼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도 안남았다는게 너무 슬퍼요. 이 학교를 졸업하면 고등학교를 가는데 고등학교가면 간디마을학교가 그립고 기억에 날거 같아요. 지금 1,2학년 친구들이 학기말 발표를 하고 있는데 지금 코로나가 2단계, 2.5단계라서 온라인으로 학기말을 하고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저의할때는 다행이 부모님들이 오셔서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지금 축제와 방학식도 온라인으로 할거 같아서 올해가 지나가면 졸업인데 이런 것들이 너무 온라인으로 변하다 보니 부모님들과 하는 축제, 학기말들이 부모님들의 빈자리 아쉬웠어요. 하지만 온라인으로 함께 해주서셔 감사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 코로나가 저는 최대한 빨리 끝나면 좋겠어요. 내년까지도 갈 것 같지만 내년까지는 안가면 좋겠어요. 너무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 저의 2학기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저는 올해 많은 추억이 있어요.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논문이에요. 논문은 제가 1년동안 기획하고 하고싶은걸 하는 거였는데 내가 만든 작품은 A자형 벤치로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벤치를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이게 과연 될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다 만들고 나니깐 너무 행복하고 너무 성취감이 느껴졌어요. 글쓰는게 너무 힘들었고 남은 시간동안 많은 추억과 많은 정이 이학교에 남기고 가고 싶어요. 이제 학기말도 끝나고 남은건 축제만 남기고 가고있어요. 축제 끝나면 올해가 마무리 되는거라서 한해가 너무 빠르게 지나간거 같고 고등학교 가서도 잘 지내고 자주 놀러 올께요. 제가 이 학교에 놀러와도 저를 반겨주세요. 3년동안 함께한 14기 함께한 명훈쌤, 근희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학교 다니면서 도움을 많이 주신 많은 선생님들 병삼쌤, 필숙쌤, 백호쌤, 노수쌤, 용성쌤, 하한쌤, 현종쌤, 임주쌤, 지혜쌤, 근희쌤, 명훈쌤, 지민쌤, 혜숙쌤, 김재영쌤, 이재영쌤, 순정쌤, 순영쌤, 영미쌤, 정 데레사쌤 까지 제가 이학교에서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서 감사하고 저를 이학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하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부모님 저를 이학교에서 저를 입학 하게 해주시고 제가 힘들 때 도와주시고 저 때문에 항상 진주에서 학교까지 데려주시는 부모님, 졸업까지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4기들 이제 축제와 졸업을 남기고 있네 벌서 우리가 이학교에서 졸업이라는게 너무 슬퍼 졸업해서도 항상 연락하고 만나고 힘들면 연락하고 잘 지내자~~ 승률아, 일한아, 준환아~ 우리 보물섬고학교가 되어서 행복하고 가서도 3년 잘 지내자 이승건!! 승건아 내가 너랑 3년다니면서 고마운 친구 첫 번째라고 생각해 너를 힘들게 해서 미안하고 졸업해서도 연락하고 잘지내~ 15, 16기 애들아 이제 너희가 3학년 2학년이 되네... 시간이 너무 빨라 남은 시간동안 잘 지내고 좋은 선배가 되어줘 부탁해 이학교를 잘 만들어주길 바래~~ 바이바이 이제 졸업이다!!!! 모두모두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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