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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EONG GANDHI

3학년

2020 1학기 학기말 에세이-최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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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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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3학년이다하지만 나에게 내가 3학년이라고 증명하는  어디에도 없다나는 3학년일까? 3학년인 게 싫나라고 물어본다면 그건  아닐 것이다내가 3학년이 되면서 지키고 싶은 게 많아져서 정신력을 많이 쓰는 게 원인일지도 모르겠다우선  선배로서 아니나로서 후배들이 적어도 억울하지는 않게 하려고 노력중이다내가 1학년 때 그렇게 살아왔으니까하지만 게임만 봐도  수 있듯이여러 세력과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면둘 중 하나를 골라야  상황이 온다그게 지금 내가 보는 14, 15, 16  상황이다

16 의도하지 않은 걸로 미움을 산다 라는 일이 생기면 미움을  대상은 어디선가 소문을 낸다대부분은 듣고 선 '선배가 우스운 가?' 라는 생각을 하더라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그런 꼬마들이  안다고 선배에게 따지려 들려고 한단 말인가그래서 나는 물어본다네가 그러려고 했냐고그럼 아니라고 한다그럼 나는 소문이 퍼지기전에 막는다그것 뿐이다.

 하지만 다른 경우도 있다나에게 욕을 하러 오는 경우자신이 화가 났으니 들어 달라는 이야기에서도 "그게 진짜 그러려고 했을까?" 같은 말을 먼저 하게 된다여기선 2가지 경우다. '나는 위로받고 싶은데 애는  그걸 감싸려고 하는 건가?' 또는 그렇구나 정도다여기서  생각인데모두를 안으려고 하는 사람은 대게 자기가 이용하려고 라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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