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마당

SANCHEONG GANDHI

3학년

2020 1학기 학기말 에세이- 박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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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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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학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1학기가 너무 빨리 간 것 같고 나의 이번 학기는 수업도 많고 이번 시간표에 수업도 많고 새로운 수업도 많고 하고 싶은 수업도 많았지만 내가 해야 하는 수업하고 많이 겹쳐서 안 좋았다. 그리고 이번 학기는 논문도 해야 하고 너무 바쁘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 가버렸다.

이번에 검정고시 때문에 수업은 영어수업을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기도 하고 그냥 내가 원하던 수업은 아니라서 싫었다. 수업을 신청했다가 중간에 그만했다. 그리고 이번에 1학기 때 검정고시를 영어만 통과하려고 영어만 공부해서 영어는 통과했다. 수학은 통과를 못 했지만, 평균이 60점 이상이면 통과할 수 있어서 결과나 오는 날 가슴이 너무 조마조마했다. 결과를 보는 순간 너무너무 행복했다. 왜냐하면. 검정고시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난 이제 고등학교를 결정해야 할 시기가 왔기 때문에 지금 어떻게 해될지 잘 모르겠다. 나는 지금 산청 간디 고등학교에 가고 싶다. 이번에 산청 간디 고등학교에서 3일 동안 교류 시간이 있었다. 그때 누나 형들이 너무 잘해주고 꼭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검정고시도 그렇고 이거 저것 때문에 좀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일반 고등학교에 갈지 안 갈지는 지금 생각 중이다. 그냥 난 지금 고등학교에 대해 매우 생각 중이지만 난 잘 모르겠다. 만약에 내가 고등학교에 안 간다면 어떻게 될지 그 다음에 내가 20살이 되면 어떻게 할 건지도 잘 모르겠다. 남은 고등학교 3년이 잘 보내야 나의 20살이 결정되기 때문에 부모님하고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 고등학교는 뭐 이렇고 일단 지금 간디 중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지금으로 남은 건 이제 2학기밖에 안 남았다. 그래서 이제 이 학교에 있을 수 없는 시간이 엄청 없으므로 내가 이 학교에 다니는 동안 잘 마무리하고 가고 싶고 나의 논문을 잘 끝내고 가고 싶다.

이번에 나의 논문은 목공이다. 1학기에 연습작품을 만드는 계획으로 스툴, 책상을 만들었다. 이번에 나의 논문을 통해서 나를 성장하고 나를 발전 시키고 싶다. 지금 나의 머릿속에는 텅 비어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조금씩 책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나의 논문은 창작작품을 만들기인데 난 지금 뭐 만들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창작작품을 안 만들고 그냥 작품을 만들고 싶다. 내가 아직 창작작품이라고 하니깐 잘 모르겠다. 그래서 창작작품은 뭐 아직 좋은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서 지금 생각을 더 해봐야 한다. 근데 논문이나 뭘 집중해야 할 때는 뭔가 집보다는 학교가 더 잘 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집에서는 뭔가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자유로워서 그런지 집중이 잘 안 된다. 근데 또 집이 좋다. 그래서 참 애매하다. 집중은 학교가 더 잘 되고 편안한 건 집이 편하다. 그래서 항상 애매해진다.

난 항상 학기 말 할 때마다 무대에서 항상 떨리고 긴장돼서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이번 방학에 갈 때가 있다. 부산에 있는 이케아에 탐방하러 가고 싶다. 매 학기 이렇게 글을 쓰는 건 좋은 건 같긴 하다. 왜냐하면, 자기의 한 학기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인 것 같다. 지금 서론을 완성은 되었는데 본론하고 결론을 2학기에 작품을 완성하고 나서부터 계속 써야 한다. 지금 작품을 뭐 만들어야 하는 질 모르겠다. 그래서 이번학기는 재밌있고 바쁘고 코로나 때문에 1학기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슬프고 이제 좀 있으면 졸업이랑 논문을 해야되기 때문에 너무너무 슬프다.

근희쌤이랑 명훈쌤과 함께 3년을 같이 지내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공정여행을 갈진 알갈진 모르겠지만 안 가도 돼고 가도 돼서 잘 모르겠다. 그래서 이번에 학기는 뭐 그냥 좋은 것 같고 다음주에 3학년 발표가 있어서 너무너무 마음이 긴장이 된다. 그래서 지금 빨리 나의 이글을 빨리 끝내고 싶다. 근데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없는 것 같은데 계속뭔가 이야기를 계속 만들어가는 것 같다. 지금 계속 반복되고 이글이 어떻게 마무리가 되어야 할까? 나는 잘 모르겠다... 근희쌤 명훈쌤 1학기동안 수고햇어요. 2학기에 남은 논문 잘 마무리 하고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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