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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1월 12일 식총두시반 소식이 - 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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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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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이번 식총두시반 소식이는 민경이 에용

가정학습을 다녀오고 거의 일주일 만에 친구들이 보니 반가웠어요. 요즘 친구들은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태봉고랑 간디고 원서 접수 기간이 다가와서 많은 친구들이 원서 쓰느라, 논문 하느라 많이 바빠요. 저도 그렇고요.ㅜㅜ 그리고 드디어 논문 발표까지 2주도 안 남았어요!!! 허어어엉 친구들을 논문발표 준비한다고 무꾸도 하고 논문도 마무리하고 포스터도 만들고... 하지만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바쁜 일상이 무언가 활동적이고 행복해요:)

요즘 여러분들도 행복하신가요? 큐큐 ><

그러면 이번 주 저희 식총두시반 친구들을 알아보려 가용 고고씽!

 

먼저 우리 반에 분위기 메이커 주한이!

주한이는 요즘 여자 친구가 생겨 입 꼬리가 귀에 걸려있어요, 확실히 사람이 연애를 하면 사람이 달라지나 봐요. 그리고 매일 임주쌤을 괴롭히는 것 같아요. 역시 주멘..

 

머리에서 윤기 나는 창희

전 창희 머릿결이 너무 부러워요. 머리에서 찰랑찰랑 윤기가 나고 생머리라서 넘 뷰러...

창희는 요즘 논문을 정말 많이 해요. 책을 만들어서 매일 편집하고 있고, 요즘 조금 폐인 같이 지내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ㅎㅎ

 

김스타 원영이

원영이는 서공 예에 면접 보러 갔을 때 장원영을 봤다고 해요. 장원영은 아이즈원이라는 아이돌에 센터예요. 그래서 조금 부러웠어용. 또 논문 USB를 잃어버려 허어어 하고 다니더라고요. 지금은 괜찮아요. 회복력이 좋은 것 같아요.

 

비보이 보이 시워니

시원이는 흠.... 원서를 열심히 쓰고 있었어요.... .... 하하

아 맞다 오늘 예림이랑 나 잡아 봐라~’ 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하핫 네.. 넘어갈게요.

 

쌍꺼풀이 박제되었으면 좋겠는 도현이

도현이에게 쌍꺼풀이 생겼어요. 많이 피곤한가 봐요. 그런데 도현이는 쌍꺼풀이 싫대요. 그래서 매일 자기 전 다음날 쌍꺼풀이 사라져있길..’ 하며 기도하고 잔다고 해요. 제가 장난으로 쌍꺼풀 박제되라고 했는데 저한테 니 머리에서 똥냄새 나라라고 했다구요..흙흙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감기 걸린 써연

서연이는 뭐... 똑같아요. 매일 이쁘고 상큼하고 어여쁘지는 않구여 흠.. 나름 귀여워요 케케

요즘은 서연이 놀리는 맛에 사는 느낌...?

 

별의 아이 찬영

찬영이도 요즘 논문으로 은진쌤에게 많이 시달리고 있는 것 같아요. 은진쌤 이름만 들어도 경련해요 ㅋㅋㅋㅋ 찬영인 매일 전산실에만 박혀있어요.. 매일 급식을 외우고 다녀요. 역시 찬영이는 급식충!

 

이상한 민서

요즘 민서는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해요. 갑자기 지혼자 깔깔깔 웃고, 갑자기 머리를 쥐어뜯고, 갑자기 하이텐션이 되었다가 저기압이 되요. 이친구도 태봉고 원서랑 논문 때문에 정신이 나간 게 분명해요. (맞아맞어..정신이 나간 걸 꺼야.. 흙흙 맨날 나 때료...)

 

요즘 화가 많이 진 예림

예림이도 조금 이상해진 케이스에요. 무꾸 그리기 한다고 스트레스 받고, 원서 쓰고, 논문 PPT랑 대본하고 책 편집도 해야 해서 엄청 바빠해요. 매일 예림이를 보면 항상 컴퓨터나 공책을 붙잡고 논문을 하고 있어요. 너무 대단해용 역시

 

이건 비밀인데 우리 13기 중에서 소식이 쓴 거 보는 사람 거의 없어서 마음대로 써도 되요 큐큐 그러므로 저는 이만 갈게용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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