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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EONG GANDHI

2학년

무빙스쿨 소식이 4일차 (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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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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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스쿨 소식이 당번>


6.20 일 : 배고준 

6.21 월 : 김동희

6.22 화 : 정민영

6.23 수 : 강이경 <<----- 오늘 당번

6.24 목 : 송연우

6.25 금 : 채효영

6.26 토 : 송민섭

6.27 일 : 김민서

6.28 월 : 서우솜

6.29 화 : 박주혁

6.30 수 : 권동현 정서훈

7.1 목 :  안세은

7.2 금 : 집가는 날~



오늘의 소식이 당번 강이경입니다.

오늘은 수요일이 이니 3일차이었는데요. 3일차가 되니 친구들도 조금씩 지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오늘 아침 여기숙사 에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으로 남학생들 보다 먼저 준비 다 하고 먼저 기숙사를 나오는 일이었습니다.

여학생들은 우리가 먼저 나왔다. 하면서 놀라워했습니다

그렇게 같이 아침 식사를 하고 뮤지컬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또 뮤지컬 연습을 했습니다

같이 노래도 불러 보고 춤도 맞추어 보았어요. 이때까지는 모두 밝고 재미있게 연습을 했어요.

이때였어요. 우리들의 시선이 잡인 곳 바로 수박이었어요. 더운 날씨 때문에 더 지쳐있 던 친구들 수박을 보며 기뻐했어요

잠시 수박을 먹고 힘을 냈어요. 어제는 샌드위치 오늘은 수박 항상 간식을 준비해 주시는 쌤들 감사해요

그리고 오늘은 개인, 단체로 나누어 포스터를 만드는 날이었어요

모두가 잘 나왔고 포스터에 내가 있고 친구들이 있고 그런 모습을 보며 신기하기도 했어요

그렇게 포스터 제작을 하고 사진을 찍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오늘 저녁에는 대사 연습을 많이 했는데 이상하게 나의 대사 차례가 오면 긴장이 되더라고요.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이겠죠? 그렇게 저희는 오늘도 바쁜 하루를 지냈고 지금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있어요

오늘 대부분의 친구들은 3일차이기도 하고 아침 식사하고 점심 식사하고 저녁식사 하고 계속 노래랑 춤이랑 대사들을 외우고 연습하다 보니 대부분의 아이들은 지쳐있었어요

하지만 제 생각 제 시선과는 다르게 지금까지도 기운이 남아도는 친구들이 몇 명이 있어요

(효영,세은,연우,동희,주혁) 이 친구들은 진짜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대단하다?? 라고도 느껴요

요즘에 효영이와 특히 세은이가 평소에 계속 노래연습을 한다그렇게 친구들은 지치고 또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하루 바쁘게 살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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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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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서훈맘님의 댓글

16기 서훈맘 작성일

이경이의 소식을 보니,,
"노력한 만큼 했어 이제 더 이상은 안돼"라는  말은 노력의 끝이 아니라 그저 노력의 출발점일 뿐이다" 라고 얘기했던 축구영웅 이영표가 생각이 나는군요
3일차 지치고 힘든과정 충분히 이해되고 하지만 16기 모두  지금부터가 노력의 출발점이다 생각하면서 끝까지 무빙스쿨 잘 완주하길 바래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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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맘님의 댓글

효영맘 작성일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눈 앞에 그려지는듯요^^마지막까지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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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우솜맘님의 댓글

16기우솜맘 작성일

아침도 든든히 챙겨먹고 시원한 수박 간식도 먹으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 씩씩하고 자랑스러운 16기입니다! 이제 오늘과 내일이면 무대에서 결실을 보겠죠?  기대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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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세은맘님의 댓글

16기 세은맘 작성일

이경이 소식이에
하루가 느껴지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16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