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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EONG GANDHI

2학년

무빙스쿨 소식이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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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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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스쿨 소식이 당번>


6.20 일 : 배고준 

6.21 월 : 김동희

6.22 화 : 정민영 <<----- 오늘 당번

6.23 수 : 강이경

6.24 목 : 송연우

6.25 금 : 채효영

6.26 토 : 송민섭

6.27 일 : 김민서

6.28 월 : 서우솜

6.29 화 : 박주혁

6.30 수 : 권동현 정서훈

7.1 목 :  안세은

7.2 금 : 집가는 날~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했어요!


 




6월 22일


오늘아침은 평소처럼 일어나서 씻고 준비를 하고 나왔다. 

먹고 청소를 마치고 담시를 한 후 9시 30분 시작인줄 알고 다들 힘들어서 30분 정도 쉬기로 했는데 사실 9시30분이 아니라 9시여서 선생님들이 강당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급하게 강당으로 내려가고 뮤지컬 연습을 했다. 오늘 뮤지컬 연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것인지 굉장히 힘든 스트레칭을 했다 허벅지 뒤쪽이 매우 아팠다. 

그리고 스트레칭을 한 후 근력 운동을 했다 나는 원래 운동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별로 힘듦은 느끼지 못 했다 매우 기초 체력을 다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오늘 여러 노래를 배웠는데 솔직히 어려웠다. 부르다 보니 서훈이가 목이 나가서 목소리가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도 목이 매우 아팠다. 아! 그리고 따뜻한 물을 마시고 싶다는 친구들이 있어서 커피포트를 가지고 가서 물을 끓여서 따뜻하게 마셨다.

 서훈이가 목이 많이 나갔었는데 따뜻한 물을 마시니 목이 많이 괜찮아 졌다. 노래 연습도 많이 했지만 춤 연습도 아주 많이 했다. 

춤의 타이밍이나 춤의 동선을 맞추고 움직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계속 움직이고 신경 쓰다 보니 다리도 아프고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숨도 찾다. 

그래도 계속해서 연습을 하여서 지금은 조금 잘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노래가 생각보다 음도 높고 어려운 지점들이 있어서 많이 연습했는데 노래를 들어 보면 “잘하네. 정도는 말할 수 있을 정도 까지 된 듯하다. 어재도 오늘도 노래 연습을 많이 하니 확실히 목이 아팠다. 

그리고 노래만 연습해서지루 할 뻔 했는데 춤도 배워서 지루하지 않게 한듯하다. 

춤 동선을 선생님들이 직접 맞춰주시고 우리가 그 동선대로 서고 춤을 연습했는데 여러 가지를 배웠다. 

자리를 찾아가는 게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한 것 같다. 춤 연습만 무려 5시간 정도 한 것 같다. 

그리고 오늘 대본도 진도를 조금 나갔는데 각자 자신이 맡은 역할대로 외우고 읽고 연기 연습을 했다. 

선생님께서 감정을 넣어라 그 말을 하면서 어떤 생각일까를 생각하라고 하셨다. 친구들은 생각보다 연기를 잘 했고 멋있어 보였다. 

각자 자신의 역할을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 뮤지컬을 할 때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된다. 

친구들이 연기 연습을 하면서 선생님께 피드백도 받고 칭찬도 받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느낌이라고 하나 어쨌든 기분이 좋았습니다. 

동현이는 애드립을 많이 쳤고 효영, 주혁이는 대사를 크게 말 하는 것 등 여러 친구들이 매우 잘 했습니다. 

못 하는 사람은 1명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사를 내일까지 외우라고 하셨는데 답이 없어요(-이경) 그래도 한번 열심히 최선을 다 해봐야겠습니니다. 

그리고 오늘 비가 많이 오고 번개가 쳤는데 우리의 16기는 오늘도 배신하지 않고 우산을 들고 번개를 맞겠다고 무서워하는 친구도 있고 (난 안 그럼) 번개를 맞고 싶어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또 오늘 선생님들이 샌드위치도 만들어 주셨는데 너무 맛 있었고 힘이 났습니다.

마무리해 보자면 노래 연습을 조금 더 하여서 노래를 좀 더 잘 부르게 되었고 춤 연습, 동선, 여러 가지를 배워서 춤도 꽤 잘 추는 정도까지 갖고 대본도 연습을 하여서 생각보다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대가 되고 대본을 읽는 것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16기 멋있는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힘 안 빠지고 잘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번 소식이를 한 민영이 였습니다. 


 오늘 이승윤 – 들려주고 싶었던 음원이 나왔습니다!! 저는 아직 못 들어봤지만 여러분들 마니마니 들어주세요! -효영-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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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세은맘님의 댓글

16기 세은맘 작성일

민영이의 자세한 소식이 고마워
토요일이 마니 기다려지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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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서훈맘님의 댓글

16기 서훈맘 작성일

16기 모두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있군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여!!
민영이 소식 고마워요^^
낼  소식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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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우솜맘님의 댓글

16기우솜맘 작성일

목이 아파서 힘들었겠지만 연습하면서 풀리기를~ 친구들 이야기도 골고루 전해주느라 애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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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심님의 댓글

미래심 작성일

서훈이 목은 괜찮은가?? 동현 역쉬 연기자.. 기대 된다,,
효영, 이승윤 음원이 4-7위 하고 있네.. 처음 첫 음반때 보다 지금이 훨 잘 다듬어져?서 듣기 좋다 나옴 꼭 듣고 조회수를 올려주라
멋진 민영의 모습도 기대된다. 민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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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맘님의 댓글

효영맘 작성일

배역이 어떻게 정해졌는지 궁금하네요^^ 공연 때까지 목 관리들 잘 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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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민섭맘님의 댓글

16기 민섭맘 작성일

소식이  잘 보았어요! .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