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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무빙스쿨 소식이 2일차 (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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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6-2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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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스쿨 소식이 당번>


6.20 일 : 배고준 

6.21 월 : 김동희 <<----- 오늘 당번

6.22 화 : 정민영

6.23 수 : 강이경

6.24 목 : 송연우

6.25 금 : 채효영

6.26 토 : 송민섭

6.27 일 : 김민서

6.28 월 : 서우솜

6.29 화 : 박주혁

6.30 수 : 권동현 정서훈

7.1 목 :  안세은

7.2 금 : 집가는 날~



오늘은 뮤지컬 쌤들과 만나는 날이었어요



무빙스쿨 소식이

김동희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기대 됬던 것이 무빙스쿨이었다 그래서 무빙스쿨을 시작하기를 기다렸다

아침을 먹고 바로 학교를 올라가서 청소를 했다 난 교무실 청소였다 인원이 16기밖에 없는지 청소하기도 수월하였다

열심히 청소를 스스륵 하고 담시를 짤막하게 하고 강당에 내려가서 공연 수업을 위해 청소를 했다

그리고 강사 선생님이 오셨다 첫 번째 진행한 놀이는 뱀파이어라는 놀이 었다 

놀이를 설명하자면 뱀파이어가 만약 걸렸다 그래서 아닌 사람한테 악수를 하면 악수를 할 때 손바닥을 콕 찌른다 그러면 그 당한 사람은 쓰러져서 강당 무대 위에 있으면 된다

그래서 이 놀이를 왜 하냐면은 바로 만나서 하면 어색하기 때문에 친해지기 위해서 하는 놀이다 

그러고 5분에서 10?? 정도 쉬고 또 다른 놀이도 했는데 아무튼 정말 기대했던 것 만큼 재미있었다

신기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놀이를 끝나고 대본을 받고 리딩을 하고 노래도 들었다 

맨 처음 로래를 들었을 땐 음이 대박 높아서 불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목에 힘주고 쮜어 짜니간 그럭저럭 불을 수 있었다

그렇게 조금 힘든 리딩을 끝내고

춤을 배웠다

춤은 그럭저럭 배웠는데 난 여전히 못따라 가겠다 왜냐하면 내 몸이 좀 많이 빳빳해 진 것 같다

그리고 사사삭 보내고 또 무지컬 쌤이랑 이야기도 해보고 뮤지컬 쌤들은 다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드디어 오디션이다

엄청 긴장 되었다 난 아무 곡도 기억이 안나서 애국가를 뻘줌하게 불렀다 그 예상과 빗나가게 뮤지컬 쌤 심사평은 아주 좋았다고 했다

그리고 내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저녁 마지막 노래 부르고 역할 나눌 때 어 좀 무서워 보이는 쌤이 있었는데 정말 제 생각에 남았습니다

무빙스쿨 1일차는 굉장히 피곤하다

아무튼 정말 재미있었고 기대한 만큼 정말 신나고 저번 제주도 무빙스쿨처럼 엄청난 스파클이 이렇나지 않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무빙스쿨 소식이를 맞게 된 동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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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세은맘님의 댓글

16기 세은맘 작성일

동희 화이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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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서훈맘님의 댓글

16기 서훈맘 작성일

동희 소식 글 넘 신나게 쭈우욱~~읽었네요~ㅋ
소식 고마워요^^
오늘도 16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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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우솜맘님의 댓글

16기우솜맘 작성일

동희의 애국가 나도 듣고 싶네요~ ㅎㅎ 하루종일 애썼어요! 각자 역할이 정해졌을 테니 오늘부터 본격적이겠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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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민섭맘님의 댓글

16기 민섭맘 작성일

소식이 잘 읽었어요!
16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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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맘님의 댓글

효영맘 작성일

실감나는 소식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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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영 (동현맘)님의 댓글

안상영 (동현맘) 작성일

소식지..넘 좋으네요.. 옆에서 보고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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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심님의 댓글

미래심 작성일

동희 화이팅!!! 
좀 못춰도 되고, 대사 못외워도 되고,, 의미 잘 찾아서 뮤지컬 하자..
16기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