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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정은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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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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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살 에세이

정은채

나의 이번학기 다짐은 뭐든 열심히 하자였다. 그래서 수업도 빡빡하게 들어서 1학기 일정표를 만들었다. 하지만 나는 혜숙 쌤에게 저지당했다.

그때는 되게 짜증냈지만 지금생각하면 참 다행 인 것 같다. 혜숙 쌤 말을 안 들었다면 나는 지금쯤 수업 3개 정도를 미 이수 당했을 것 이다

그렇게 학기 초반에는 그저 그렇게 살다가 한 달 정도?? 쯤에는 학교가 너무 재미없고 싫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왜 싫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싫었고 별로였다 그렇게 나는 왜 재미가 없는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불평만 하며 살아갔다. 그렇게 매일 학교가 재미없다.

라는 얘기를 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그래도 다녀하지 어쩌겠어 라는 생각으로 쭉살다보니 어느새 꽤 다닐만 해졌다

지금 생각하면 학교가 재미없고 재밌고는 나의생각에 달린 듯 하다 지금은 내 할 일을 하며 잘 살고 있다. 예를 들자면 수업, 동아리, 책임활동 등이 있다.

음 그러면 이제 지금까지의 나의 학교 라이프를 본격적으로 들려주겠다. 먼저 수업은 대표적으로 사랑뿜뿜과 패션디자인이 있다

. 먼저 사랑뿜뿜은 내가 팀장이다 아무도 하기 싫다 길래 내가 해버렸다 사실은 팀장이라고 해서 내가 하는일은 크게 별로없다.

사실은 그냥 사랑뿜뿜 자체가 뭔가 프로젝트를 많이 했다 김치전부터 여러 가지 이벤트, 상담실 꾸미기, 영화상영, 생리녀 힐링타임 등등 아주 많은 것들을 했다  그래서 사랑뿜뿜은 나를 제일 바쁘게 해주고

나를 제일 뿌듯하게 해준 보람찬 수업이다 그래서 좋았고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패션디자인 이건 제일 싫어하는 수업이다

처음 2번째 까지가 제일 재미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계속 재봉질 뿐이다. 그래도 옷을 다 만들고 나니 꽤 뿌듯하다.

이렇게 사랑뿜뿜과 페디 2개의 수업은 가장 인상깊은 수업이었다. 그리고 동아리는 몸짓과 간토가 있는데 먼저 몸짓은 재미없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연습해서 올라가면 기분이 좋다. 그리고 간토는 뭐 내가 좋아하는 장르인 춤이기에 당연히 재미있었다.

음 그리고 수업과 동아리 외에 나의 생활은 일단 책임활동! 나는 기숙사 2층 다락에서 카드를 하다가 걸렸다 반달 쌤에게 그래서 여러 가지의 많은 책임 활동 들을 하였다. 순수한 놀이 하기, 포스터 만들기 등등 으아 그렇게 여러 가지의 책임활동을 했다. 그리고 나는 요즘 기타에 빠졌다.

솔이의 도움을 받아 노래도 따고 계속 연습을 했다 나는 1학년때 기타 수업 이후로 기타에 손도 안 대고 있었는데 갑자기 관심이 생겼다 음 이렇게 나름 열심히 한 학기를 보냈다 그리고 이제 학기말을 준비 해야한다. 이렇게 한 학기가 빨리가니 뭔가 느낌 이 새롭고 3학년이 된다는게 신기하다 빨리 3학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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