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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정아진 - 학기말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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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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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에세이

안녕하세요. 저는 감자입니다. 이번에는 정아진씨를 인터뷰하려고 합니다. 아진씨가 이번학기에 어떻게 지냈는지 들어볼까요??

감자: 안녕하세요. 아진씨~~

아진: 네 안녕하세요.

감자: 이번학기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아진: 이번학기요? ... 이번 학기를 크게 4가지로 나눠서 이야기 하자면 좋을 때, 힘들 때, 수업, 동아리리가 있어요.

감자: 그럼 어떨 때 좋았는지 말씀 해 주세요..

아진: . 좋았 던 일 중에는 운동회, 이야기, 가정학습이 있어요.

일단 운동회부터 말씀드릴게요.

감자:

아진: 이번에 운동회를 했어요. 이번 운동회는 조금 특별했죠. 왜냐하면 민들레 학교와 같이 운동회를 했기 때문이에요.

저는 처음에 이번학기 때 운동회를 안할 줄 알았어요. 왜냐면 저번 학기 때 운동회를 한 번 했거든요.

감자: 민들레 학교와 운동회를 한다는 소리를 듣고 어떠셨나요?

아진: 처음에는 .. 우리끼리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하면서도 같이 운동회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민들레 학교와 운동회를 준비한다고 생체부가 민들레 학교와 회의를 하면서 날짜, 게임 종목을 정하고 우리에게 알려주었어요.

감자: 운동회를 할 때는 어땠나요?

아진: 운동회를 할 때는 당연히 기대 됐죠. 그런데 운동회를 하는 날이 왔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강당에서 하고 운동장에서는 축구만 한 것이 아쉬웠어요. 운동회를 시작할 때 명량 운동회를 췄는데 준비도 덜 되있고,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려니까 너무 쪽팔렸어요.

감자: 운동운 종목 어떠셨나요? 자세히 설명 해 주세요.

아진: 운동종목은 재밌었어요. 특히 피구, 음식 빨리 먹기, 축구가 재미있었어요.

피구부터 자세히 설명 해 드릴게요. 피구는 오래 간만에 해서 기대가 컸어요. 근데 공이 너무 크기도 하고 강당에서 해가지고 너무 좁았던게 아쉬웠고, 공이 크니까 세게 던지기도 어렵고 정확도가 떨어져서 짜증도 났어요.

음식 빨리 먹기는 다른게 아니라 레몬이 너무 충격 적이었어요. 찬우 오빠가 레몬을 한 입에 넣어서 먹었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저걸 우찌 먹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 린이가 먹었으면 기절 했을거에요....

음축구는 오래간만에 하는 축구이기도 하고 민들레 학교랑 하는 축구여서 너무 설레였어요. !! 수영이 언니가 축구를 넘무 잘해서 반할 뻔했다니까요!! 저는 실수한다고 바빳는데...저는 도움이 안되네요. 좀 더 열심히 해서 축구실력을 쌓아야 겠어요. 이렇게 저의 운동회이야기는 끝이에요.

감자: 운동회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자 그럼 다음 이야기로 넘어 가 볼까요.

아진: .

감자: 이번에 들을 이야기는 제목이 이야기네요.

아진: 저는 매일 린이랑 운동장 정자에 앉아 이야기를 하는데 진짜 웃긴게 우리는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 정말 재미있게 해요. 가끔가다가 성주 오빠, 유진, 동희가 와서 같이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요. 린이랑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스트레스도 조금 풀리고 마음이 안정적이라서 너무 편해요. 린이랑 뭔 이야기를 하는지 알려 줄수는 없지만 우리는 매일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있어요!!ㅎㅎ 이야기라는 글은 그냥 알려드리고 싶어서 적었어요.ㅋㅋ

감자: 아진씨는 참 좋은 친구분을 두셨네요. 그럼 이제 가정학슴 이야기를 들어 볼게요.

아진: 제가 이번 가정 학습 때 린이랑 솔이 집에 놀러 갔어요. 솔이 집에서 린이 옷도 사러 가고, 비밀 이야기도 하고, 고민거리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노래방도 갔어요.

린이 옷을 사러 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샀는데 지하상가가 엄청 커서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저는 거기서 이쁜 모자와 바지를 사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린이 보다 더 많이 산 것 같아요.

비밀이야기랑 고민 말씀 들릴 수 없으니까 넘어 가께용~~~

솔이 집에서 제가 하고 싶었 던 일을 다 해서 기억에 남고 더 재미 있었 던 것 같아요.

감자: 네 비밀이야기 좀 이야기 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좀아쉽네요. . 그럼 이제는 힘들었을 때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아진: 이번학기에 힘들었었던 일이 있었더라면... 배가 아프고, 남축이랑 축구했을 때, 긴급식총을 했을 때 일 일거에요..

저는 배가 항상 아파요.

감자: 왜 그렇게 자주 배가 아프시나요?

아진:아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럴 거에요. 며칠 전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장 기능 저하까지 왔었어요. 이 때 밥을 제대로 못 먹어서 2kg정도 빠져서 깜짝 놀랐다니까요. 아파서 살빠진 적은 처음이에요. 밥 제대로 먹으니까 몸무게도 다시 돌아 왔어요.ㅠㅠ

감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따로 있으신가요?

아진: 저는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다면 위에서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이야기를 하는 방법이나, 운동을 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없에요.

감자: 그렇군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신다고 하셨는데 보통 어떤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를 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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