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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학생주도 체험학습 후기 - 윤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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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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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들의 시골 살이

 

윤서윤

 

이번에 나는 학체로 함안에 있는 시골에 갔다. 우리가 가는 학체 팀 이름은 리틀 포레스트였다. 이 주제로 한 이유가 무엇이냐면 리틀 포레스트라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가 우리가 가는 학체랑 비슷한 것 같아서 이 주제로 했다. 같이 가는 사람 들은 나와 선생님 까지 포함해서 10명이다. 3학년에는 민영이 오빠 2학년 은 나와 지아 1학년 은 지유 , 무아 , 승엽 그리고 선생님은 태성쌤 , 근희쌤 이시다. 그럼 학체 소감을 시작한당 !

 

일단 학체를 119~ 1111일 까지 갔다. 이번 학체도 되게 기대가 됬다. 그래서 짐을 아주 야무지게 쌌다. 그리고 학체 가는 날을 기다리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디데이 드디어 학체 가는 날이다. 기숙사에서 나와서 밥을 먹고 학체에서 쓸 재료를 챙긴 다음에 함안으로 출발했다. 우리는 기차를 타고 가야 했기 때문에 기차를 타기 위해서 이리저리 차를 타고 이동했다. 짐이 좀 많아서 그런지 힘들었다. ㅠㅠ 그래도 이리저리 가다 보니 함안에 도착했다. 함안에 가서 시골에 도착했다. 우리는 마을회관에서 자야 했기 때문에 마을회관으로 갔다. 마을회관에 갔는데 생각보다 넓고 방도 2개나 있어서 좋았다. 가서 짐을 풀고 좀 쉬다가 감을 깎으러 갔다. 한 마디로 농활을 하러 갔다. 농활은 생각보다 좀 재밌었다. 야무지게 농활을 한 다음 마을회관에서 좀 쉬다가 저녁을 준비하고 밥을 아주 그냥 든든하게 먹고 좀 놀다가 다음날을 맞이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2일 차 !! 아침에 일어나서 대충 씨리얼 먹고 목욕탕을 갔다. 가서 개운하게 샤워하고 장을 본 다음 숙소로 와서 좀 쉬다가 또 다시 감을 깎으러 갔다. 좀 오래 깎고 나서 숙소로 다시 와서 느긋하게 있다가 저녁을 다 같이 준비했다. 저녁으로 고기를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고기 먹고 뒷정리까지 한 다음에 놀았다. 너무 재밌게 놀았다. 재밌게 놀고 있다가 지아 , 무아 아버지 께서 치킨을 보내주셨다. 너무나도 감사했다. 치킨을 감사히 잘 먹은 다음에 소감을 말하고 23일 여유로우면서 새로웠던 학체를 마무리했다.

 

소감 : 정말 여유로웠던 학체였던 것 갔다. 다음에 또 이런 학체를 가고 싶다. 이번 학체 덕분에 좀 어색했던 한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다. 23일 동안 감사했습니다 함안 !!

 

+ 아 그리고 지아 , 무아 할머니 , 할아버지 께서 맛있는 귤과 샤인머스켓을 사주셨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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