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소식이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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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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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안녕하세요 ? 바나나반 연지우에요
지난 학기에 이어 첫 번째로 소식이를 적게 되었어요.
긴 방학을 보내고 학교로 돌아와 생활을 하고 곧 추석연휴여서 쉬는데 저희반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요?
윤정 – 어 저는 금요일을 바라보며 살고 있어요. 금요일이 되면 어느순간 다 다음주 월요일이 되어 있겠죠 ...
태린 – 학교온지 하루인데 벌써 집에 가고 싶어용 ㅎ^ㅎ 학교에서 하루일과를 보내고 자고 하면 어느새 금요일이 되어있겠죵 ? 오늘자고 일어나면 금요일이면 좋겠어요 ㅋㅋㅋ (제발 그래라 )
준석 – 저는 학교에서 애들하고 축구, 농구하거나 밴드실가서 노는게 다인거 같아요. 저도 금요일을 기다려요. 외금이여서 못 나갈 때도 있지만...
도균 – 2학기 잘보내고 2학년이 되어서 멋진 선배가 될거에요.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며 지낼거에요.
근원 – 학교가 조금 어수선하네요. 빨리 금요일이 되어서 친구집에 가고 싶어요.
승률 – 전 지금 게임에 굶주린 상태고 추석을 기다리고 있어요.
상혁 – 3일만 있으면 추석인데 문제는 하루가 길다는 것 .
승건 – 축구도 하고 좋아요
민영 – 재밌어요^^
저도 역시 금요일과 추석을 기다리고 있어요. 추석 때 용돈 받아서 빨리 염색하고 싶어요. 추석연휴가 끝나면 학생주도 체험학습 가는데 벌써 기대되고 모두 잘 다녀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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