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마당

SANCHEONG GANDHI

1학년

반반반의 2학기 첫번째 소식이 - 찬영 (2017년 9월 8일)

페이지 정보

작성일 17-09-08 00:00

본문

          햄보칸 정찬영의 소식이

 

...? 반가워요 이번 주 소식이 담당 정찬영이라고 해요. 

멍청한 개학이 시작 된 후, 참 다양한 일이 일어났어요. 안전교육도 하고 멍청한 덩푸기, 풀뽑기를 했어요

그리고 서예인이 부회장 후보로 출마했어요. 문제는 서예인 밖에 후보가 없어서 찬반투표로 하게 됐어요

그리고 예인이가 부회장으로 당선됐어요. 축하해요.

방학 중에 생일이 있었던 세진이 생일잔치도 했어요. 세진이 생일도 축하해요.

이제 애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러 ㄱㄱ

 

 

 

예지: ... 이번 한 주는 알러지 때문에 콧물이랑 재채기가 너무 심해서 힘들었어요. 간절하게 집에 가고 싶었어요. 빨리 콧물이 안 나면 좋겠어요.

 

찬영: 빠른 쾌유를 빌어요.

 

민경: 이번 주는 개학한 지 얼마 안돼서 어리버리 해서 약간 힘들어요. 예인이가 부회장 선거도 나가고 노작으로 똥도 푸고, 풀도 뽑아서 힘드네요... 빨리 다시 적응이 됐으면 좋겠어요.

 

찬영: 멍청한 노작... 적응하는데 얼마 안 걸릴 거에요 파이팅!

 

언주: 이번 주에 똥 퍼서 기분이 살짝 안좋아졌는데 집 가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ho!

 

찬영: ho!!!!!

 

지현: 요즘에 노작도 하고 그래서 힘들기도 하고 너무 혼란스러워요! 하하! 다시 잘됐으면 좋겠어요!

 

찬영: (이 얘기 겁나 많이 들었어) 제발 잘 되길...

 

세진: 기분이 너무나 쪼아요. 똥 푸기 너무 재밌어요^^ 앙 기모띠!

 

찬영: 말 도 안 돼... 똥 푸기가 재미있데 그럼 세진이 혼자 똥 푸셈ㅇㅇ

 

블링공듀샘(응 아니야): 음 묵학 없을 때 가 좋았어요. 세진이가 옆에서 헛소리를 하네요. 별로에요. 이름은 쁠링공듀샘이로 해주세요. !

 

찬영: 블링공듀샘..... 그딴이름 짓지마

 

철한: 개학 시름

 

찬영: 나도 시름

 

아니 이넘이 게임을 12시간이나 해서 피씨방을 무척이나 좋아해요 저는 그 정도는 아니에요 너무 심했어요. 준범이의 말을 들어볼까요?

 

준범: 내일 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피씨방기모띠기모띠기모띠기모띠기모띠기모띠기모띠기모띠기모띠기모띠

 

찬영: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먹겠어요. 아무튼 옵치 티어나 올려보세요

 

주한: 이번 주는 빨리 지나 간 거 같다. 다음 주부터는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다. 똥 푸는 건 재미있었다.

 

찬영: 아니 다들 똥 푸는 게 재미있데.. 나만 싫은 거야?

 

여기부터 이 두 사람은 분량 깡패입니다. 읽기 귀찮으면 지금당장 나가세요. 진심입니다. 손 아파요. 이따 나 좀 봅 시 다 서예인과 세호를 소개합니다!!!!

 

예인: 새로운 시작을 하는 기분이었어요!! 굳굳!! 그리고 노작의 날이라 해서 생태화장실의 똥을 푸고 방학동안 수두룩 자란 풀을 뽑았는데 학교가 눈에 띄게 깔끔해져서 뿌듯했어요!

 

찬영: 저는 개학해서 기분이 나빴어요. 잘도 저의 손을 아프게 하는군요.

 

아 이 녀석은 도저히 쓰고 싶지 않다

 

세호: 이번 주는 정말 재밌었다. 어제는 즐거운 똥 푸는 날이었다. 또 풀 뽑기도 정말 재미있었다. 징그럽게 자란 풀들이 얼마나 귀엽게 느껴지는지... 거기다 철한이와 서영이가 열심히 농땡이를 피워줘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 어쨌든 이번 주는 참 길었고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같은 날이 만날 있으면 좋겠다. to. 이걸 쓰게 될 찬영이에게 캬하핫! 참 즐겁겠구나!! 그럼 이제 안녕! 이라고하면 섭섭할테니 쭉 더 적어드림 오늘 아침은 햄감자 볶음이 나왔는데 햄감자 볶음을 먹어서 햄볶했다. 그럼 이제 진짜

찬영: 세호씨... 나 좀 봅시다. 참교육 간다. 기대해도 좋아

 

마지막으로 저에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