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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반반반 아홉번째 소식이 - 예지(6월 5일-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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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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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의 반반반 소식이

 

이번 주는 월요일에 우리들은 1학년 시간에 반끼리 놀러 갔었어요.

우리 반은 놀숲으로 나들이를 갔어요.

놀숲은 만화카페에요. 밥도 팔아서 놀숲에서 만화책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었답니다.

 

화요일은 현충일이었어요. 외출도 나가고 주말처럼 지냈어요.

 

수요일은 평범한 날이었어요.

식총을 했는데 우리학교에 있는 냉장고 냉동실에 주스 같은 걸 넣어놓으면 계속 없어져서

그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어요.

 

목요일도 평범한 날이었어요.

 

금요일에는 진주생협 아이쿱에서 바른 먹거리 강사 선생님이 오셔서

우리한테 식품첨가물에 대한 심각성과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려주셨어요.

 

토요일엔 다들 아시겠지만 명랑운동회를 했답니다!!!

1학년이 이어달리기를 2등 했어요.

장애물달리기도 하고 줄다리기도 했어요.

줄다리기할 때 너무 흔들려서 힘들었어요.

치킨도 먹고 맛있는 거 많이 먹었어요.

 

 

이제 우리 반반반 친구들의 한주를 들어보실까요?

 

 


 

 

민경: 이번 주는 별다른 일 없이 넘어갔어요. 힘들었어요. ㅠㅠ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ㅠㅠ

 


 

철한: 별일 없음.

-난 별일 많음^^



 

: 학교 빠져서 놀숲 못 갔어요.ㅠㅠ

-진짜 재밌었는데 아쉽겠다..

 


 

언주: 놀숲 가서 맛있는 거 먹고 별일 없던 것 같네요...ㅠㅠ 힘들다..

-놀숲 라면 진짜 맛있었는데... 만화책도 재밌었는데...

 


 

주한: 괜찮아 그럴 수 있어 파이팅!

-그래 주한아, 그럴 수 있어. 힘내요 화이팅!

 


 

지현: 놀숲 가서 책도 읽고 맛있는 것도 먹어서 죠았다. 그 외에 더 있긴 한데 너무 재밌어서 기억이 안난다.

-그래 정말 이번 주 재밌는 일 많았죠.. 근데 너무 힘들었어요.

 


 

찬영: 별일 없고 운동회나 잘 하자

-그래ㅎㅎ 운동회 잘 했지!!

 

 

예인: 처음 가 본 놀숲 재밌었고 이번 주는 축제 연습한다고 바빴던 것 같아여. 담주도 바쁘겠지만여. 낼 운동회 재밌게 잘 할게여.

- 운동회 준비한다고 고생 많았죠? 재밌게 잘 했어요^^

 


 

세호: 이번 주는 화요일 말고는 기억이...

- 우리 세호 기억이...  릴레이 1학년 대표 한다고 수고 많았어요.

 


 

세진: 이번 주는 그냥 평범했당!!!

-그래 이번 주 정말 평범했죠...

 


 

준범: 월요일엔 놀숲 가서 잼있었고 화요일엔 피씨방 풀타임... 어제는 계곡 가서 라면 먹고 잼 있었다. 그리고 어젯밤에 주한이가... 크흠..

-피씨방 출근하는 잠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