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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는 우리학교 평화주간으로 모든 식구들이 일주일 동안 여러 가지 행사를 함께 해 나갑니다.

평화의 주간에 맞추어 이번 주 우리들은 1학년 시간에는 ‘말의 힘’ 다큐를 보고 몇 가지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먼저 말의 힘 다큐를 진지하게 함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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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활동을 함께 했는데요.. ^^

 

 

 

  

우리반 친구들에게 힘이 되는 예쁜 말을 적어 교실에 붙여 둘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또 다큐에 나오는 밥 실험을 하기 위한 준비도 했구요.

 

 

 

 

 

사랑해 밥과 미워 밥은 각 교실에 두고 사랑해주며 미워하며 그 변화를 함께 관찰하려구합니다.

 

 

 

 

그리고 오늘 활동에 대해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의 글 읽어보시면 다큐의 내용도 짐작이 되실 겁니다.

이미 보신 부모님들도 계실 것 같구요..

안 보신 분들은 한 번 챙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말의 힘 링크해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G7USFeDHVs

 

 

<13기 아이들은 말의 힘을 보고..>

 

- 말의 힘에 대해 다시 알고 느끼는 시간이었다. 

 

- 말이 이렇게 큰 역할을 하는지 몰랐고 정말 신기했다. 밥 실험이 제일 신기했다.

 

- 말이 강력하다는 것을 알았다. 욕을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다.

 

- 말에 힘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지금까지 부정적인 말을 한 내가 어리석었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긍정적이고 좋은 말만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 그냥 재미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던졌던 말들이 다른 사람의 인생을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을 오늘 다시 한 번 느낀다.

 

- 욕설은 물론 그냥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 말도 줄이려고 노력할 것이다.

 

- 말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밥에 귀가 달린 것도 아닌데 착한 말을 한 밥에는 이쁜 흰 곰팡이가 피고, 나쁜 말을 한 밥에는 검은 곰팡이가 피어 썩는 걸 보고 말을 할 때 조심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 아무리 친구가 밉더라도 욕을 안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생각보다 말의 힘이 대단한 것을 보고 놀랐다.

 

 -말 하나로 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겠다. 말 하기 전에 생각하고 말하기, 기분 좋은 말 많이 해 주기

 

- 말이 행동과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대단하다.

 

- 앞으로 착한 말만 쓰도록 노력하겠다.

 

- 말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 앞으로는 욕을 줄일 것이다. 쌀밥이 변하는 것을 보고 소름 돋았다. 말조심하자.

 

- 인터넷이나 익명일 때도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면서 글을 써야겠다.

 

 - 말에 여러 가지 힘이 있는 게 놀라웠다. 앞으로는 욕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