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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폭설반 7호 김세진입니다.^^ 제가 어제일을 말씀해드릴께요. 어제 저희가 노작을 했지요. 사람들도 다 지치고 미칠듯이 노작한 기억이 있지요? 그때 양파를 뽑았는데 완전 힘이 빠지고 ㅠㅠㅠ 제가 1줄을 했는데 기분이 날아갈듯이 좋았어요. ㅎ 근데 쌤들이 더하라해서 1줄을 더했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점심은 치킨마요를 먹고 양파뽑고 또하고 간식먹고 또하고 간식먹고 계속 이렇게 이어갔는데 간식은 아이스크림과 빵 화채를 먹었어요 아이스크림은 우리 학교 자연드림 아이스크림이 었어요 완전 쌤들 대박이예요 어떻게 여기와서 자연드림을 먹는다는것은 대박이죠? 빵은 문쌤께서 파리바게트 에서 빵을 사다주셨구요, 화채는 그 양파주인께서 화채를 만들어 주셨어요. 산딸기 넣고 얼음넣고 설탕 넣고 짱 맛있었어요. 짱짱짱^2^ 
 저는 왜 노작을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그래도 힘내서 하니깐 할만하더라구요 기분이 좋았구요......
쌤들이 비오면 안한다고 해서 저는 비가 올줄 알았거든요? 근데 다하고 나서 비가 오더라구요 완전 짜증났어요. 우리 학교 체험하는 3명도 노작을 했는데 진짜 고마웠줘 우리 학교까지와서 노작을 하는데  아무튼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희 폭설반 7호 김세진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