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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EONG GANDHI

1학년

반에반해반 소식이 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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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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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인사합니다.. 이번 주에도 소식이를 하게 된 유리입니다.

이번 주는 정말 친구들을 일주일 만에 보는 것 같아요^^ 보고 싶었쩡~~ㅎㅎ

월요일은 오랜만에 학교를 와서 일어나는 것이 좀 힘들었어요... 집에 가고 싶어ㅠㅠ 엄마~~

주여가 끝나고 바로 우리들은 1학년을 했는데 처음에는 페인트를 할 줄 알고 기분이 우울했는데 이번에는 연극놀이를 한다고 하네요?! 아하핫 기분이 급격하게 좋앙

연극놀이를 하는데 어떤 놀이를 해도 여자랑 남자랑은 따로 놀아가지고 선생님 당황!!

선생님이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여자랑 남자랑은 어떤놀이를 해도 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 같이 있네....;; 아직은 좀 그렇지만 나중에는 다 같이 놀겠죠??

화요일에는 체육대회 준비로 바쁘네요. 기획부와 생체부는 서로 힘을 모아서 체육대회를 멋지게 만들고 있으니까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 그리고 식구총회를 밤11시까지 해서 졸리고 좀 힘들었어요.

수요일에도 이어서 식구총회를 했어요. 프로젝트 수업있는 날인데...

목요일은 오전만 식구총회를 했는데 그래서 오후에는 자립감성 수업을 하고 생체부와 기획부가 만나서 회의 또 다시 했는데 운동회가 식구총회 때문에 준비도 잘 안되어 있고 분위기상 하면 안될 것 같아서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금요일은 오전 수업하고 오후에 마지막 식구총회를 하고 끝이 났어요

모두 식구총회 하느라 고생 많았고요, 즐거운 하루 되기를......

 

정동욱 - 식구총회는 식구들이 다 같이 예기해야하는 자리인데 민결이 오빠랑 장난 치는 거 다 봤어요.

곽도훈 - 식구총회 때 자지 마세옥. 날적이 좀 매일 내세옥, 쌤 힘들어요.

영수 - 넘 조용해용. 아하핳 크게 웃어요!!!^^

영인 - 그려 그려, 식구총회 수고했음요.

이번 주 목요일 집간데이는 우리집으로, 토요일은 니네 집으로. 고고!

수진 - 동욱이 말을 너무 무시하지 마세옥.

세옥 홈스테이서 잘 때 화내지 마세옥.

나나난 - 선배들이랑도 잘지내고 있고요, 잘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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