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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학기말에세이-전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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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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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학기 에세이

전창화

 

저는 이 에세이를 쓰기 정말 싫고 귀찮지만 그래도 써야하기 때문에 나름 최대한 열심히 쓸려고 한다. 나는 2학기 하면 축구대회 밖에 생각이 안나지만 그래도 머릿속을 쥐어 짜내서 적을 예정이다. 나는 1학기때 정말 재밌었고 중간면담 때도 할게없어서 금방 끝나서 다행이다 하고 있었는데 근데 2학기가 너무 빨리 시작된 것 같다. 일단 처음엔 14기를 보낸 걸 말하고 싶다. 저는 14기랑 친하다하면 친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날 알림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해서 우리가족은 14기를 보낼 때 도착해서 겨우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인사는 하고 14기는 떠났다. 그다음엔 우린 13기에 시원이형에 집인 고령에서 수확제를 했다. 그곳에선 안하고 하는 사람일 갈려서 좀 짜증났는데 하필 또 엄청 더운날 이라서 정말 힘들었다.

그다음엔 우린 축구대회를 준비를 했다. 우린 연습경기도 하고 원지구장 가서도 열심히 연습을 했다. 그러면서 정말 재밌게 보냈던 것 같다. 그러고 수요일 날에 갔는데 그때가 축구대회가 아니라 해서 정말 허탈하고 짜증났는데 그날 아버지들이랑 어머니들이랑 정말

재밌게 놀았던 것 같다. 그래서 토요일날에 진짜 축구대회를 갔다. 그날엔 금산 남축이 먼저 몸을 풀고 있었는데 아 이젠 진짜 축구대회다라고 느꼈다. 우리 모두가 수요일 날에 긴장을 많이 하고 가서 그날엔 별로 긴장을 하지 않았다. 우린 몸을 풀고 여자 산청이랑 여자 금산이랑 첫 번째 경기를 했다. 그때 우린 정말 열심히 응원을 했고 여축도 열심히 뛰었다.

그래서 우린 3:1로 첫 승을 거뒀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그러고 우린 바로 밥을 먹었다. 밥을 먹을 때 동안 금산 남축이랑 제천 남축이랑 붙엇다. 그때 정말 잘한다고 생각 했는데 그다음이 산청여축이랑 제천여축이랑 했다. 우리들은 열심히 싸워봤지만 체력이 없던 우리 학교는 아쉽게 3:1로 졌다. 그다음엔 산청남축이랑 금산남축이랑 축구를 시작했다. 일단 전반에 우리가 20으로 이기고 있었다. 그다음에 후반전에는 2골을 연달아 넣고 40에서 우리가 1골 먹혀서 우리가 41로 완승을 거두었다. 그때 기분은 우리에 우승이 눈앞에 있는 것 같았다. 그다음이 제천여축이랑 금산여축이랑 했는데 20으로 제천 여축이 이겼다. 그다음인 우승을 가르는 경기를 시작했다. 제천남축이랑 산청남축이랑 경기를 했다. 우린 전반에 2골을 먹히고 멘탈이 탈탈 터졌다. 그러고 1골을 넣고나니 우린 분위기를 탔다.

후반젠에 연속으로 3골을 넣어서 결국엔 우리가 우승을 했다. 그때기분은 정말 좋았다. 우린 그다음에 음악제를 했다. 그날 나는 다쳐서 난타는 못올라가고 밴드도 제대로 좀 아쉬웠지만 하지만 산청고가 정말 재밌고 신나게 해서 아쉬운게 조금 나아 졌었다. 그다음주엔 우린 동아리제를 했다. 그땐 정말 싫었던게 그주에 정말 바빠가지고 동아리제가 너무 싫었다. 하지만 그 동아리제가 3학년 마지막 동아리제이어서 그날은 정말 재밌게 놀았다. 그날은 엄청 더워서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재밌게 노니까 그땐 시간가는 줄 몰랐다. 그리고 우리는 논문 발표를 들었다. 그날 정말 지루하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정말 감동 받았다. 뒤에보니 우시는 부모님들도 많으셨다. 그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날이였다. 이것으로 2학기 에세이를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저의 에세이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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