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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번소식지를 맞게된 정호진 입니다. 

이번주는 축구대회가있었었는데요 그리고 축구대회 전에 허당을 친 날도 있었습니다. 

처음에 수요일이 축구대회인줄 확인이 잘못되서모두 금산으로 왔다가 부모님들까지 왔다가 토요일이인데 잘못 공지된거란 말을 듣고 모두 절망하는 도중에 함양에 있는 희원이의 어머니가 일하시는 초등학교의구장을 빌려서 저희끼리의 축제식으로 경기도 하고 맛있는거도 먹으면서 놀았습니다. 

그리고 날들이 지나고드디어 토요일 축구대회가 왔습니다. 

첫번째 경기는 우리 여자축구와 금산과 경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금산을 이겼습니다. 그리고 제천 금산도 서로 경기를 하고다시 여축이 제천이랑 했는데 아쉽게도 졌습니다. 

그다음에 밥먹고 제천 금산이 하고 우리 남축과 금산이경기를 했는데 저희가 4ㄷ1로 이겼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또 제천이랑 붙었는데 4대2로 이겼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남축 우승을 하였습니다. 우승을해서 연습했던 보람을 느꼈고 제천과 금산 애들과 친해졌던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축구대회말고 다른 날들은 평소와 같이 각자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번한주는재밌는 한주를 보낸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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