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마당

SANCHEONG GANDHI

1학년

15기 김민승 도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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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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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9.5.김민승

도보여행 후기

저는 간디 오리엔테이션과 도보여행을 해야해서 간디마을학교에 갔습니다. 저는추가모집으로 이 학교에 입학한 거여서 처음에는 다들 저를 모르고 저도 다들 몰랐습니다. 하지만 레몬조가만들어지고 그 조원들과 친해지면서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 질 수 있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첫날에 친구들고친해지고 둘때날에 도보여행 준비를 하고 셋쩨날에 도보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둘째날에 배낭정리를하고 배낭에 응원글을 적어서 크게 걸어놓고 다음날 도보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첫째날에는 안하던 운동을해서 그런지 걷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적응하고 잘 걸어서 첫날을 보낼 폐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에는 폐병원이라고 들어서 무섭고 시설도 안좋을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가장 편하고 시설이 좋았던곳같습니다. 그곳을 샤워실도 방이 여러 개여서 편하게 샤워할수있고 잘방도 따뜻하고 편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산을 넘어야 하는 날이였습니다. 그 후에도 산은넘었지만 둘째날이 다른아이들도 그렇고 제일힌들어했던 날 같습니다. 저는 둘째날 노을이 질 때 너무 많이걸어서 서있는것조차 너무 발바닥이 아프고 떙겼습니다. 심지어 다른동기는 힘들어서 탈진이 나 병원에 휴식을취하러 간 동기도 있었습니다. 그날도 나쁘지 않게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비예보를 듣고 배낭덮게를 씌우고우비를 준비했지만 비가 오지않았습니다. 그날도 산을 넘어서 정말 힘들긴 했지만 두번쨰날보다는 아니였습니다. 그날 민박을 했는데 저녁에 다같이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재현이와지운이의 생일이여서 몰카를했지만 저도 모르고 있어서 저도 놀랐습니다. 하지만 재밌었습니다. 다음날 다시 산을타고 마지막 밤이니 열심히 힘을내서 걸어서 고급펜션에 도착했씁니다. 정말 잘 자고 마지막날 집에간다는 생각때문인지 잘 걸어지지 않았습니다. 정말힘들었지만 힘을내 걸어서 부모님과 만나는 장소, 하동호에 도착해서 부모님과 만났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가족에 얼굴이라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그리고핸드폰을 받아서 정말 기뻣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지리산 둘레길을 걷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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