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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학생주도 체험학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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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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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주도 체헙학습후기 -

 

이번주 수요일에는 학생주도 체험학습을 갔다.  나는 삼시두끼 팀이었다.  

우리 팀원은 3학년 영준이 형과 영현이 형이 있었고, 1학년에는 준환이 근원이가 있었다.  

그리고 선생님은 현종쌤과 병삼쌤이 있었다.  우리 팀은 오전9시에 차를 타고 출발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낚시점에 들려 낚시용품을 사고, 간단한 간식으로 허기를 달랬다.  

그리고 남해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두고 바로 낚시를 하러 갔다.  

낚시를 하다가 엄청나게 큰 해파리를 보았다.  정말 신기했다.  태어나서 저렇게 큰 해파리는 처음 보아서 놀라웠다.  해파리가 싫긴 해도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낚시에서 총 2마리 밖에 못 잡았다.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저녁밥은 라면으로 때우고 밤바다 낚시를 하러 갔다.  아 그리고 아까 처음 낚시한 곳은 상주 방파제고 저녁에 간 낚시 장소는

까먹었다.  그래서 밤 낚시에서는 우럭1마리와 진대라는 물고기2마리 볼락1마리를 잡았다.  

아 그리고 게도 3~4마리를 잡았다.  그다음 날 새벽 낚시를 하고 싶었지만 잠이 너무와서

못했다.  대신 준환이랑 아침에 일어나서 소라게 고둥들을 잡았다.  그다음 아침은 어제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을 해 먹었다.  너무 맛있었다.  현종쌤의 요리 실력이 나쁘지 않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아침부터 낚시팀과 통발 팀으로 나누어 시합을 하였다.  통발 팀은 현종쌤과 영준이 형 영현이 형이고 낚시팀은 나 준환이 근원이 병삼쌤이 었다.  결국 낚시팀이 승리 하였다.  근원이가 문어 1마리를 낚으면서 승부가 가려졌다.   그래서 결국 통발 팀이 요리를 해야했다. 어떤 요리였냐면 문어숙회를 해서 먹었고 물고기들은 구이를 해서 먹었다.   그리고 얘기하면서 놀다가 후식으로 문어라면도 먹었다.  아 그리고 물고기를 10마리 정도를 잡고 문어 2마리를 잡았어요.  문어숙회와 생선구이와 해물라면은 거의 신의 맛이었다.  

너무 맜있었다.  다음에는 더 물고기를 많이 잡아서 더 맛있고 푸짐하게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주 행복하게 잠이 들었다.  완전 꿀잠이었다.  오전9시까지 잠을

잤다.  자고 일어나니 몸이 가벼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준환이랑 조그만한 게들을 잡아서 

숙소 옆 어항 같은 데에 풀어 주었다.  그리고 오전 11시에 숙소에서 나갔다.  

나가서 차를 타고 남해 버스터미널에서 휴대폰과 지갑을 받고 해어졌다.  나랑 근원이는 

분식집에서 라면을 먹고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출발했다.  사상터미널에서 부모님을

만나 집에 갔다.  2박3일 동안 너무 재밌었고 다음에 가족이랑 낚시하러 저 곳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가 음식을 구하는 게 쉬울 줄 알았는데 

어려워서 부모님도 많이 힘들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3학년 때도 이런 삼시두끼

팀을 또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현종쌤이 집 가기 전에문어 잡겠다고 했는데 통발로 잡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낚시를 하니깐 재미있었다.

삼시두끼 팀은 아주 성공 적이어서 기분이 좋았다

 

 

                        -손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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