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마당

SANCHEONG GANDHI

1학년

에세이-배준환

페이지 정보

작성일 18-07-01 00:00

본문

​면접때는 별생각 없었다 계절학교도 와봤고 학교 설명회도 오고 누나 입학식 때도 와봤으니까 학교가 낮설지않고 오히려 친근한느낌? 학교에 누나도 있으니 안심되고 (원래 걱정 없었음) 면접통과 하고 도보는.....살짝 힘들긴했다. 입학도하고 처음엔 형들 좀 무섭긴 했는데 갈수록 친해졌고 같이놀고 같이 게임도하고 놀다보니 더친해졌다. 동기들도 승건이 재오 도균이 민표는 같이 계절학교도 오고 해서많이 만나봤기에 다른 동기들보다 더 친하고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게지만 학교 생활에 부담은 없다. 또 배움이라기엔 다 거의 노는 수업이라서 배운건....음.... 성장을 했다고 할까? 성장했다고 해도 설명하기가 애매한데 굳이 설명하자면 축구실력이 늘었다고 해야하나? 또 반성할거는.....몇가지 있다. 상혁이는 친해서 편하니까 되게 많이 뭐라 하는 것 같고 민영이는 요새는 안그러지만 예전에는 많이 짜증내면서 괴롭혔고 인선이는 답답하고 부탁도 잘안들어 주니까 많이 싫은티 냈던것 같다...흠....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