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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오기전에 너무 떨렸다.형들이 무섭지 않을까 학교가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누나가 괜찮다고 착하고 쉽다고 했다. 그래서 누나덕이 그나마좋아졌다.그래서 학교오니까 막상 다 좋고 힘들지 않고 형 누나들도 다 착해서 마음이 놓였다그리고 친구들이 있으니까 더 좋고 재미있다중간에 애들이 사워서 비둘기도 하고 화해하고 다같이 놀고 하면 재미있다.그리고 애들이 자전거를 타서 나도 빌려서 타고 놀고 드리프트도 했다 그리고 나도 엄마아빠한테 말해서 자전거를 샀다그리고 축구도하고 키도 꽤 컷다그리고 주한이형이랑도 친해지고 도현이형 시원이형 준범이형 세진이형 경국이형 이랑 그리고나머지 형 누나들도 조금씩 친해지고 있다. 그리고 하여튼 간다때 나는 지리산 갔다. 근데 너무힘들었눈데 그래도 재미있었다 일출도 보고다리도 부러질뻔 했다. ㅋ그래도 좋았다.3학년때 지리산 또 갈거임 그리고 일본 가족끼리 갔는데 그때 현장체험학습 발표 해야해서 ppt하는데 그때 ppt를 처음 배웠다 근데 ppt은근 제미있넜는데그래서 그런지 학기말 발표도 문제 없을듯 ㅋ그리고 축구랑 자전거 배우고 하길 잘한거 같아서 좋다 그리고 내년엔 꼭 170 넘겠다고 주한이 형이랑 약속했다. 서연이 누나랑은 170 넘으면 누나가 치킨 사주기로 함 꼭 넘을거다. 또 요즘엔 집이 너무 가고싶어졌다  특히 방학이 제일 기대됨 그리고 애들이랑 자전거로 경주한적이 았다 그때 진짜 신났었다 ㅋㅋㅋㅋ게다가 요즘엔 확실이 배가 많이 고프다 아마 키클려고 하겠지 ㅋ 꼭 180 넘겨버린다.그리고 학교 수넙도 괜찮다 조금 어려운것도 있지만 그래도 다 했다그래서 좋다 발표하는건 부끄럽지만어떨땐 재미있다 옜날엔 발표하는게 힘들고 부끄럽고 하기싫었지만 요즘엔 괜찮다 그리고 또 하는 말이지남 2학기땐 밥 많이 먹어서 키클거다 그리고 원래 레고 가지고 놀았는데 요즘엔 건담으로 갈아탔다 근데 생각해보니 2학기땐 글시체랑 마춤법 고쳐야될듯;;진짜 현실 글시체 지렁이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요즘애 아침에 쌤이 깨우면 일어났다가 다시 잔다 ㅋ 그리고 다시 깨면 7시30분 넘을때가 많다. 확실히 잠이 많아졌다. 그리고 학교 들어와서 너무너무 귀찮은게 많나졌다 특히 지금 에세이 올리는거 등등 그래서 나는 새학기보단 방학이 좋음 그래서 걍 빨리 방학이나 됬음 좋겠다 그럼...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