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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에세이

작년 여름에 12기들이 필리핀을 다녀왔다. 그리고 필리핀 에세이(?)같은걸 만들었는데
선생님이 13기들은 전부 에세이를 보고 독후감을 쓰라고해서 지금 쓰고있는 중이다
(그리고 컴퓨터가 초기화되는 바람에 한글과 컴퓨터가 날라가서 메모장에 쓰고있다..)
처음에는 12기들이 쓴 시가 있었다. 천천히는 아니지만 다 읽어봤다. 그중 인상깊었덙 시는
필숙쌤꺼 였다. 뭔가 주제가 인상 깊어서이다.
다음에는 날적이가 있었다. 그중에 딱 하나 기억남는 것은 비밀글이었는데 뭔가 웃겼다.ㅋㅋ
또, 그림들이 있었다. 제일 잘그렸던건 소담이 누나꺼였다. (실력이 와우..)
그다음은 커뮤니티 프로잭트인데 필리핀 아이들과 친해질려고 하는 프로잭트인거 같았다.
필리핀 놀이도 하고 페이스패인팅도 했다한다 나도 곧 갈생각 하니깐 뭔가 기대되고 설렌다.
그리고 홈스테이다. 나는 아직도 한번도 안해본 홈스테이.  각자 에세이를 보니깐 닭소리 땜에 계속 잠을
깬다 하던데 우리집 옆쪽에도 닭장이 있어서 난 뭔가 잘 잘거같은 느낌(?!)
그리고 다들 떠날때 다들 슬펐다고 한다. 홈스테이가면 다른친구들과 2명이서 있어야 한다던데 난 누구랑
될지 궁금하다.ㅎ.ㅎ
다음은 에세이였다 다들 가지각색 잘썼다 하지만 나는 영준이형꺼가 제일 잘 섰다 생각한다.
필요용품 위치 각 장소의 특이점 다 적어줘가지고 내년에 갈때 좋을거 같다.
느낀점. 처음에는 와.. 이걸 어떻게 다쓰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읽고 써보니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
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읽어보니 빨리 필리핀에 가고싶고 약간 더 기대해본다..
원래 같으면 벌써 끝내고 게임하고있었을텐데 컴퓨터가 쵝화 되서 한컴이...허헣허헣 그래서 처음에
조금 썼었는데 훠럴러러러러럴 ㅋㅋㅋ 날라가 버려서 다시 쓰는거다.
진짜 너무 가고싶어진다. 미리 꿀팁 받아서 필리핀 가즈아ㅏㅏㅏㅏㅏ
그럼 빠이